파주 성시경 먹을텐데 민물장어맛집 반구정나루터집

안녕하세요.
메이 입니다.
 
오늘은 파주 여행때 다녀온
성시경 먹을텐데 맛집으로 유명한
장어구이 맛집 반구정나루터집을
소개 해드리려 합니다!
 
처음 파주 여행을 계획하고
맛집을 검색했을때 
성시경 먹을텐데에 소개된 
장어구이 맛집 반구정나루터집이
노출이 많이 되었고
때마침 파주여행 동행한 남자친구가
기력이 쇠한 상태라
민물장어구이 치고 다소 비싼 감이 있었지만
레쓰고 하자! 해서 Pick했던
파주여행 첫 식사였던 반구정나루터집 입니다.
 

 
영업시간 11:30~22:00
휴무 연중무휴
주차 반구정나루터집 전용 주차장 이용

 
들어가는 길은 꽤나 시골길 같았으며
테이블링 원격 줄서기는 안되고
네비를 보니 이 길의 끝은 반구정나루터집 뿐인데
차들이 너무 많아서 노심초사 하다가
반구정나루터집 보이자마자
저는 차에서 내려서 대기 등록을 하고 
남자친구는 주차하며 대기 시간을 줄였어요!

 
11:30 영업시작인데 13:00에 도착해서
노심초사 했지만 다행히 대기시간은
30분으로 되어있었고 상 나오는 시간이
조금 걸렸는데 이 시간에 구워나오는 시간까지
포함된거라 나쁘지 않았다고 봅니다!
사진은 찍지 못했는데 대기실이 있어요! 
밖에서 기다리지 마세요!
대기실에 대기번호 스크린까지
준비되어 있고 직원분이 대기번호
안내까지 해주시니 꼭 대기실에서 기다리세요.

메인메뉴인 장어는 1인분에 60,000원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그 외 메기매운탕,
사이드로는 장어죽 등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장어구이 1인분 치고 꽤 비싼 금액처럼 느껴졌는데
파주 반구정나루터집의 장어구이를
한입 먹는 순간 비싸다는 생각은 사르르
장어와 함께 녹아버려요!

 
반구정나루터집 도착하자마자
입이 떡 벌어지게 셀수도 없이 넓은 규모와
로봇서빙, 로봇서빙임에도 수많은 직원분들로
한번 놀랐고 그리해서 회전율이 빠름에
많은 대기자 수에도 웨이팅 시간이 짧았습니다.
입장 안내를 받고 자리에 앉으니
메인메뉴와 반찬리필 모두
키오스트로 주문하는 시스템인데요!
저희는 간장 2인분 양념1인분 주문했습니다.
 

저 한 상은 네개의 쟁반?들이 모여 이루어지는데요
네개의 쟁반들이 모이니 딱 빈틈 없는
식탁 사이즈인게 너무 신기했어요 ㅎㅎ
누가 개발 했는지 차려주시는 분과
먹는 사람 모두가 편리한 아이디어죠?
장어와 곁들여 먹는
야채, 무짠지, 장아찌, 김치들도
너무 맛도리였고 김치를 안먹는 제가
여기 김치 사가고 싶다는 말이 나올만큼
맛있었습니다!

장어 때깔좀 봐주세요!
한입 먹으면 입안 가득차도록 통통하며
맛또한 녹진하여 곁들임 반찬과 먹으면
여기가 바로 극락입니다😭

저희 입맛에는 양념이 더 맛있었는데
너무 맵지도 짜지도 않은 느끼함을 잡아주는
양념맛이 한몫 한것 같더라구요!
무엇보다 반구정나루터집 장어구이는
구워나오는점이 최고의 장점이죠😊
너무 빨리 식지 않을까 했는데
장어 집어먹는 속도를 보니 괜한 걱정을 했어요 ㅎㅎ

이 로봇 서빙기가 너무 신기한 촌사람 입니다 ㅎㅎ

괜히 파주 임진각 맛집 명소로
반구정나루터집이 유명한게 아니었습니다.
반구정나루터집 도착하자마자
넓은 주차장과 마당임에도 자욱했던
장어굽는 연기들이 이를 증명한듯 해요 ㅎㅎ

반구정 나루터집 파주여행 맛집 코스로 인정!
여러분들도 파주 임진각쪽이나
파주 여행 계획중이시라면
반구정나루터집 추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