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메이 입니다.
저... 요즘 식단 중인데요 (허허)
생각보다 맛있는 식단이 너무 많아서
당황스러운 요즘입니다.
SNS에 맛있는 다이어트 식단을 알려주시는
감사한 인플루언서분들이 많아서
다이어트의 지속력이 예전보다는
길어진것 같아요 !
얼마전 식단으로 너무 맛있게 먹은
컬리플라워라이스를 이용한
컬리플라워라이스 닭가슴살 소세지 볶음밥 입니다.
-재료-
컬리플라워라이스 600g
굴소스
훈제오리
닭가슴살소세지
양파
버섯
올리브유
소금
제가 다이어트 식단 재료 소개에 있어서
양념이며 재료며 어느정도의 양이 들어가는지
표기하지 않는 이유는
다이어트 식단에 있어서
정해진 레시피의 맛보다
과하게 나트륨을 첨가하거나 하지 않는 이상
극단적으로 맛없는 다이어트 식단이 아닌
당사자의 기호성에 맞아야
장기 지속이 가능하기 때문에
표기하지 않게 되는것 같습니다.
누군가는 소금 한꼬집조차 허용하지 않으며,
누군가는 조금의 소금을 첨가해 맛있게 먹고
장기 지속할수 있는 식단을 하기 때문에
어차피 건강한 재료로 요리하는 부분을 감안해서
당사자의 입맛에 맞게, 다만 과하지 않은
간을 해서 드시는걸 추천드려요!
밥 역할을 해주는 컬리플라워 라이스에
나머지 재료들은 그냥 취향에 맞게 준비했어요.
닭가슴살소세지와 훈제오리가 냉장고에 있어서
닭가슴살소세지와 훈제오리로 맛을 내주고
버섯, 양파, 계란을 더해줬습니다.
사진에는 닭가슴살 소세지가 없는데
평소 닭가슴살, 닭가슴살 소세지 등
닭가슴살 제품은 미드밀 제품을 이용해요.
컬리플라워라이스는 600g 한봉지를 다 넣어줬더니
두끼 분량이 나왔습니다.
닭가슴살 소세지와 훈제오리를 대체한다면
닭가슴살과 지방이 적은 부위의 소고기 등
취향에 맞게 준비해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
모든 재료는 볶음밥을 만들기에 적당한만큼
썰어주시고 올리브유를 두른 후라이팬에
재료를 볶아주세요!
냉동된 컬리플라워라이스에서 수분이 나오기에
저는 올리브유를 밥숟가락으로 1스푼만 둘러줬습니다.
컬리플라워라이스를 넣기전
재료먼저 볶아주고 재료에 굴소스 1티스푼,
소금 1꼬집을 넣어주고 양념이 섞이게 뒤적여준 후에
컬리플라워 라이스를 넣고 볶아줬습니다.
컬리플라워라이스는 볶다보니 양이 줄어들어요!
한쪽에서는 계란을 볶아주세요.
눈 깜빡거리면서 보면 얼추
일반 계란 볶음밥 같습니다.
소분해서 담아주고 한입 먹어보는데
이거 그냥 볶음밥이에요!!!!
훈제오리에서 나온 기름 덕분인지
간 또한 과하지 않게 넘기기 좋을정도로 맛있어요.
요리중에 찍은 사진은 좀 껄쩍지근 하지만
담아놓고 보니 먹음직 스러운게
맛 또한 보장해요!
저는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지속 가능한 식단을 추천드려요.
나트륨도 과하지 않게만 섭취한다면
일상생활을 하는것에 있어서 꼭 필요하며
원재료부터 건강한 재료로 조리하는것이니
너무 극단적인 식단으로
짧게 금방 포기하지 않으셨음 합니다.
얼마나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자주 종종 주워들어 직접 요리해 먹어본
다이어트식단 레시피 포스팅 하겠습니다.
주말이 코앞으로 다가왔네요!
하루 마무리 잘 하시고 알찬 주말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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